뉴라이트전국연합은 27일부터 7월 초까지 서울 부산 광주 대구 등 전국 12개 도시에서 테마강연 봉사활동 문화행사 등으로 구성된 순회강연을 열 계획이라고 최근 밝혔다.
‘뉴라이트 희망 전진대회’란 이름이 붙여진 이번 순회강연은 손학규 전 경기도지사의 한나라당 탈당, 이명박 전 서울시장과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의 갈등 등 최근 혼란에 빠져 있는 보수 진영이 대선에서 패배할 수 있다는 위기의식에서 계획됐다.
이세형 기자 turtl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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