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7-05-03 03:022007년 5월 3일 03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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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사업제안서를 외부 전문기관에 의뢰해 다음 달 중순까지 평가한 뒤 제안 내용이 적정하다고 판단되면 우선협상대상자로 지정해 협상을 시작할 계획이다.
강북지역의 교통난 해소를 위해 추진되는 우이∼신설 경전철은 우이동∼삼양로∼솔샘길∼보국문길∼아리랑고개∼성신여대 입구∼보문역∼신설동 등 10.7km 구간으로 2008∼2012년에 건설될 예정이다.
성동기 기자 espri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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