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7-05-10 03:012007년 5월 10일 03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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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교부는 “2, 3년제 국립전문대인 철도대를 4년제 사립대의 단과대학으로 개편하는 방안을 2004년부터 추진해 왔다”며 “지난달 말까지 인수 제안서를 제출한 전주대 한세대 등 4개 대학 가운데 고려대 서창캠퍼스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고려대 서창캠퍼스는 올해 말까지 건교부와 인수 협약을 맺고 철도물류대를 단과대학으로 신설해 2009학년도부터 신입생을 선발하기로 했다.
최창봉 기자 ceric@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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