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남]공단 폐열로 호접란 재배

  • 입력 2007년 5월 10일 06시 38분


울산시 농업기술센터가 공단과 폐기물 매립장에서 발생하는 폐열을 이용해 호접란 생산을 추진해 눈길을 끌고 있다.

농업기술센터는 산업자원부에 ‘공단 폐열 및 폐기물 매립장을 활용한 지역특화 난 육성사업’을 신청해 확정단계에 있다며 사업이 확정되면 3년간 36억 원을 들여 1500평의 난방하우스에서 폐열로 호접란을 키울 계획이라고 9일 밝혔다.

정재락 기자 rak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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