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양구 곰취축제 19일 개막

제4회 곰취축제가 19, 20일 강원 양구군 동면 팔랑리 팔랑폭포 광장에서 열린다. 이 축제는 양구군 대암산채작목반이 주최하고 문화관광부와 농협 등이 후원한다.

축제기간에는 곰취 시식과 채취, 관광객들을 위한 곰취 떡치기, 산채이름 알아맞히기, 곰취 산채요리 경연대회 등 풍성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최창순 기자 cschoi@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