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7-05-29 03:032007년 5월 29일 03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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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은 또 윤 구청장에게서 과태료 대납금을 받아 금융기관에 낸 한나라당 강재섭 대표의 대구 사무실 노모(45) 사무국장, 선거법 위반으로 과태료가 부과되자 한나라당 관계자에게 과태료 대납을 요구한 당원 김모 씨 등 4명에 대해서도 같은 혐의로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다.
대구=정용균 기자 cavatin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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