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내달 1일 전주서 미술품 경매

  • 입력 2007년 5월 29일 07시 54분


전북에서 처음 설립된 미술품 전문 경매회사인 ㈜에이-옥션(Ace Art Auction)은 6월 1일 전주리베라호텔에서 국내외 유명 작가의 미술품을 경매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경매에는 서양화 30점과 한국화 40점, 고서화 44점 등 총 114점이 선보인다.

이들 작품은 경매에 앞서 30일까지 전주 우진문화공간과 경원동 솔화랑에서 전시되고 있다.

김광오 기자 ko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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