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교육청은 2004년부터 부산지역 초중고교생을 대상으로 벌이고 있는 ‘작은 실천 큰 보람 3F 운동’을 범시민운동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30일 밝혔다.
3F 운동은 양보와 배려를 통해 학생들이 공동체 생활에서 넉넉하고 따뜻한 심성을 기르도록 하는 인성교육의 하나다.
시교육청은 3F 운동에 대한 시민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다음 달 1일 오후 차량 부착용 3F 운동 스티커(사진) 2만 장을 배부하기로 했다.
윤희각 기자 tot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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