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전북 최고가 땅은 전주 고사동 금강제화 자리

  • 입력 2007년 6월 1일 08시 16분


전북에서 가장 비싼 땅은 전주시 고사동 금강제화 자리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북도가 도내 249만1152필지를 대상으로 개별 공시지가를 산출한 결과, 가장 비싼 땅은 전주시 완산구 고사동 금강제화(상업용) 자리로 평당 2612만 원으로 조사됐다.

제일 싼 땅은 남원시 산내면 내령리 산131 임야로 평당 314원이었다.

용도별로 보면 주거지역 중 가장 비싼 곳은 군산시 나운동 나운플라자 용지로 평당 334만 원을 기록했고 공업지역은 익산시 영등동 오리온제과 제3공장 용지로 평당 118만 원으로 조사됐다.

김광오 기자 ko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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