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가 도내 249만1152필지를 대상으로 개별 공시지가를 산출한 결과, 가장 비싼 땅은 전주시 완산구 고사동 금강제화(상업용) 자리로 평당 2612만 원으로 조사됐다.
제일 싼 땅은 남원시 산내면 내령리 산131 임야로 평당 314원이었다.
용도별로 보면 주거지역 중 가장 비싼 곳은 군산시 나운동 나운플라자 용지로 평당 334만 원을 기록했고 공업지역은 익산시 영등동 오리온제과 제3공장 용지로 평당 118만 원으로 조사됐다.
김광오 기자 ko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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