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식품전은 한국과 일본, 중국 등 12개국 180개 업체가 참가해 각국의 전통식품과 식품 첨가물, 제과 제빵, 주류, 음료, 식품가공기기 등 식품 관련 정보를 제공한다.
전시회는 커피 마니아들의 축제인 ‘부산 경남 바리스타 챔피언십’(16, 17일)과 ‘우리 식탁을 안전하게’(14일), ‘한국의 전통 음식과 부산의 향토음식’(15일), ‘2007 한국 일본의 창업 유망아이템 보기’ ‘조리사 중앙회 세미나’(15일) 등으로 꾸며진다.
특히 17일 전문조리사와 일반인 등 30여 팀이 참가한 가운데 열리는 발명요리 경진대회는 일반인들이 조리 전 과정을 지켜보고 시식도 할 수 있다.
윤희각 기자 tot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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