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연 회장 보석 청구

  • 입력 2007년 6월 14일 03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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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복’ 폭행 혐의로 구속 수감 중인 한화그룹 김승연(55) 회장이 법원에 보석을 청구했다.

13일 서울중앙지법에 따르면 김 회장은 전날 이 사건 재판부인 형사8단독 김철환 판사에게 보석 청구서를 냈다.

김 회장의 첫 공판은 18일 오전 10시에 열린다.

이종석 기자 wi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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