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금영수증을 원하는 시민은 7월 6일부터 ㈜카드넷 홈페이지(www.kardnet.com)에 접속해 회원 가입을 한 뒤 현금영수증 카드 등록 메뉴를 통해 카드정보를 등록하면 된다.
이 홈페이지를 통해 1인당 최대 교통카드 5장까지 등록할 수 있다.
대구시 관계자는 “최근 지역 하루 평균 대중교통 이용자 115만여 명 가운데 100여만 명이 교통카드를 사용하는 등 카드 이용자가 크게 늘어 이들에게 소득공제 혜택을 주기 위해 현금영수증 발행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정용균 기자 cavatin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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