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활동에는 투자유치단장인 경북도 김창수 국제관계자문대사와 김상훈 대구시 기업지원본부장 등 5명이 참가했다. 이들은 19일 도쿄제국호텔에서 산업자원부와 KOTRA가 마련하는 투자환경 설명회에 참가하는 일본 기업을 대상으로 투자 유치 활동을 벌인다.
합동 유치단은 또 투자 예상 기업체 4곳을 방문해 대구와 경북의 투자환경을 홍보하는 한편 도쿄에 있는 지방자치단체의 경제협력 연구기관을 방문할 예정이다.
이권효 기자 boria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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