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선보일 2층 관광버스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인증 받은 모델로 1층에 휴게실과 회의실이 있고 좌석은 2층에 있어 관광객들은 한강과 청계천 등을 내려다보며 관광할 수 있다.
운행 코스는 여의나루에서 출발해 서울역, 시청 앞, 청계천, 신촌, 강변북로, 월드컵경기장, 올림픽도로 등을 거쳐 다시 여의나루로 돌아오는 코스와 야간에 한강의 24개 교각을 집중적으로 감상하는 코스로 나뉘어 운영될 예정이다.
이현두 기자 ruch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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