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7-07-09 11:412007년 7월 9일 11시 41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경찰에 따르면 옥상에서는 이들의 신발, 가방, 지갑, 소주병 등과 `가족들에게 미안하다'는 내용의 유서가 발견됐다.
경찰은 이들이 주고받은 휴대전화 문자메시지의 내용으로 미뤄 서로 모르던 사이인 두사람이 동반자살을 하기 위해 만난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이들의 가족을 불러 자살 동기와 경위 등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