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화요일 오후 5시에 마련되는 이 아카데미에는 기업인을 비롯해 중앙부처 고위 공무원, 문화예술인, 체육인 등이 참여해 ‘세상 돌아가는 사정’을 들려준다.
첫 강연은 에너지 전문기업으로 성장한 대성그룹의 김영훈 회장이 ‘문화와 에너지를 통한 글로벌 경영사례’에 대해 강연했다.
그는 이날 1947년 창립 이후 지금까지 회사가 꾸준히 성장한 과정과 문화산업에서 새로운 성장동력을 찾은 배경 등을 들려줬다.
이권효 기자 boria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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