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버스는 독일 회사에서 제작한 것으로 대당 가격은 5억 원. 길이 12.44m, 높이 3.95m, 폭 2.5m로 1층은 테이블이 놓인 휴게 공간으로 꾸며졌으며 2층에는 개인모니터가 설치된 41개 좌석이 있다. 회의실, 세면대 등도 갖춰져 있다.
이 버스는 제주공항∼중문∼송악산 등의 관광노선과 제주시내 야간 관광에 투입된다.
강 대표는 “2층에서 바라보는 전경이나 시가지 모습이 색다르게 느껴질 것”이라며 “제주 관광의 새로운 명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임재영 기자 jy788@donga.com
구독
구독
구독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