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일제단속에는 경찰관 5400명, 의경 550명, 시민단체 관계자 200명이 참가해 1600곳에서 음주운전자를 가려낸다.
경찰은 유흥가, 식당가, 유원지 주변과 고속도로 등 자동차 전용도로 톨게이트, 진출입로, 고속도로 휴게소 등에서 집중 단속을 벌일 예정이다.
경찰은 한동안 정기적인 전국 음주운전 일제단속을 실시하지 않았으나 올해 들어 음주운전에 따른 교통사고와 사망자가 급증함에 따라 4월부터 이를 부활했으며 이번이 10번째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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