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마을 체험이 일회성 행사로 이뤄지는 것과 달리 꾸준한 학습이 가능하다는 것이 학원 측의 설명이다. 수업은 영어마을 형식과 영어 뮤지컬의 두 가지로 진행된다. 영어마을 수업은 주말에 하루 4시간씩 영어신문 만들기, 영어 CF 제작, 외국 에티켓 등을 배운다. 호텔과 경찰서 등 다양한 상황을 설정해 생활 영어를 배울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영어연극 뮤지컬 수업에서는 아이들이 3개월 동안 한 작품 정도를 준비하고 실제 공연을 하면서 살아 있는 영어와 팀워크를 익힐 수 있도록 지도한다. 학원 측은 아이들이 오랜 시간 영어 뮤지컬을 준비해 한 번 무대에 설 때마다 영어에 대한 자신감이 커진다고 밝혔다.
수업료는 영어마을은 1개월에 27만 원, 영어뮤지컬은 작품당 135만 원. www.cornellschool.co.kr, 02-566-05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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