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경찰청은 또 최대한 예산을 확보해 신청사 입주 시기도 당초 2009년 말에서 내년 말로 앞당겨 임차료 지출을 줄이고 민원인 불편을 덜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전경찰청 관계자는 “그동안에도 부서별 정원을 조정하고 ‘통합유치장제도’를 도입해 현장 인력을 최대한 확보해 왔으며 임차료를 줄이기 위해 대전 구도심의 건물을 임차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대도시 맞춤형 경찰행정으로 쾌적한 치안 및 교통 환경을 만들어 나가는 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지명훈 기자 mhj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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