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는 한국관광공사, 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VANK)와 공동으로 16일부터 2박 3일간 한옥마을 일대에서 국내외 UCC 베테랑 20명을 대상으로 ‘2007 한국관광 알리기 UCC 콘테스트 캠프’를 연다고 15일 밝혔다.
참가자들은 대회 기간 전통한옥과 한지, 한식, 국악, 전통 춤 등 한(韓)스타일 부문과 전통놀이, 음식 만들기, 붓글씨 체험 등 다양한 전통문화프로그램 등을 촬영한 후 UCC를 제작해 출품하게 된다.
우수 작품은 해외 유명 블로그와 동영상 사이트 등에 올려질 예정이다.
시는 전주의 전통과 문화를 소재로 만든 UCC가 해외 유명 블로그와 동영상 등에 올려지면 전주를 해외에 알리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광오 기자 ko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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