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장은 40년 동안 방송인으로서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고 민영방송의 효율적인 경영을 통해 방송 경영의 모범을 보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 사장은 1968년 대전MBC에 입사해 라디오 프로듀서와 기자, TV제작부장, 편성국장 등을 역임했으며 1997년 TJB에서 상무이사를 거쳐 2001년부터 대표이사 사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시상식은 9월 3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문화관광부 주관으로 열린다.
이기진 기자 doyoc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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