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부산시교육청에 따르면 7월 기준으로 3개월 이상 급식비를 연체한 학생은 초등학생 1237명, 중학생 1111명, 고교생 1510명(일반계 872명, 실업계 638명) 등 3858명이었고 총연체 금액은 5억854만 원이었다.
이 중 실업고교는 전체 학생 4만3560명 가운데 638명(1.4%)이 3개월 이상 미뤄 일반고교의 연체비율(0.95%)보다 높았다. 초등학생과 중학생의 급식비 연체 비율은 각각 0.48%, 0.74%로 나타났다.
윤희각 기자 tot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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