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s’는 ‘young(젊음)’, ‘electronic(전자산업)’, ‘satisfaction(만족)’의 앞 철자를 따서 지었다.
젊은 도시, 전자산업도시, 구미에서는 모든 것을 만족하고 이룰 수 있다는 의미다. 구미시는 시민(39만 명) 평균나이가 32세여서 젊은 도시임을 강조했다고 밝혔다.
또 ‘yes’는 기업과 시민을 위해서는 무엇이든 ‘예스’라고 응답하는 긍정적 의미도 담겨 있다. 글자의 모양은 ‘미래로 날아오르는 구미’를 상징한 것이다.
이권효 기자 boria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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