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대전여성 취업 만남의 장’ 행사가 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대전시청사 3, 4층에서 열린다.
대전시와 대전지방노동청이 주최하고 대전여성인력개발센터가 주관하는 이날 행사는 취업관, 창업관, 교육정보관, 이벤트관, 신직업관 등 5개로 나뉘어 진행되며 100여 개 업체가 600명의 여성 인력을 채용할 계획.
취업관에서는 고객상담원(텔레마케터) 175명, 관리교사 50명, 사무직 및 웹디자이너 45명 등을 채용하기 위해 분야별 상담과 면접이 이뤄진다. 면접 사진을 촬영해 주고 이력서도 즉석에서 작성할 수 있도록 준비돼 있다.
이벤트관에서는 비즈공예, 화훼장식사, 풍선아트, 메이크업 등의 시연과 적성검사가 이뤄진다.
신직업정보관에는 소믈리에, 병원코디네이터 등의 부스가 마련돼 있다.
이날 대강당에서는 ‘성공한 여성 최고경영자(CEO)’로 불리는 시크릿우먼 김영휴 대표의 특강과 CMB김정선노래교실이 열린다. 대전여성인력개발센터 042-534-4566
이기진 기자 doyoc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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