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오광대는 경남 고성지방에 전해 내려오는 다섯 과장으로 된 가면극.
기획공연인 제2회 마당춤 제전은 7일 오후 7시 고성읍 남산공원에서 열린다. ‘한국의 신명’을 주제로 지역에서 열리는 명무전이며, 전문연출가 진옥섭 씨가 연출을 맡았다.
봉산탈춤과 설장구춤, 동래학춤, 부포춤, 교방춤, 채상 소고춤 등도 공연된다.
관람객을 위한 가훈 써주기, 무료주점과 식당, 전통차 시음회 등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오광대 보존회 055-674-2582
강정훈 기자 manm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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