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는 12일 “별관 1층에 149m² 크기의 명상체험관 시설 공사를 다음 주에 착공해 10월 말 완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체험관에는 숲 속에 들어온 느낌을 주는 자연명상, 마음을 편안하게 해 주는 그림을 활용하는 이미지명상, 앉아서 사색하는 좌선명상 등의 시설이 들어선다는 것.
40명가량이 한꺼번에 활용할 수 있는 이 공간은 일과 중에는 시민이나 민원인이, 일과 후에는 시청 직원들이 주로 이용하도록 할 계획이다.
이권효 기자 boria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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