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 이사장은 무료 진료와 시민건강강좌, 장학사업, 자원봉사 등을 통해 불우이웃 돕기와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울산시 수중협회장으로서 태화강 전국수영대회와 바다 핀수영대회 등을 성공적으로 개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 대표는 사재 8억1500만 원으로 경암장학재단을 설립해 지역 인재 육성에 기여했으며, 바르게살기운동 울산시 부회장으로서 결식아동 돕기와 태화강 살리기운동 등에 적극 앞장서 수상자로 결정됐다.
정재락 기자 rak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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