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나는 공부/우리 아이 학습도우미]유니북스

도서출판 미세기가 ‘미세기 그림자 극장’ 시리즈의 하나로 그림자놀이와 이야기가 결합된 유쾌하고 기발한 입체그림책 ‘사라진 공주를 찾아서’를 출시했다.

미세기는 어린이 대상 영어교육 브랜드 ‘튼튼영어’로 잘 알려진 유니북스의 관계사다.

이 시리즈는 보물찾기를 하듯 그림자 속에 숨은 단서를 찾아내야 이야기가 진행되도록 구성됐다. 재미있는 이야기와 그림, 그림자놀이가 조화를 이뤄 아이들의 호기심과 상상력을 자극한다.

아이들은 재미있게 그림자놀이를 하며 책을 읽는 사이 불빛과 물체의 거리를 파악할 수 있다. 불빛의 세기와 움직임에 따라 변하는 그림자를 보면서 빛과 그림자 등에 관련된 다양한 과학적 원리를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다.

책을 덮으면 독서가 끝나는 것이 아니라 아이들의 상상력이 생활 속에서 더욱 다양한 모습으로 표현되도록 이끈다는 것이 출판사의 설명이다. 4∼7세 어린이를 독자층으로 겨냥하고 있다. 02-5600-938, www.tunt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