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돈협회 충북 증평군지부는 홍삼 부산물을 사료로 먹인 돼지고기 브랜드 ‘사미랑 홍삼포크’를 홍보하기 위해 제16회 증평문화제가 열리는 21일 증평읍 보강천 체육공원에서 ‘제5회 홍삼포크 삼겹살 축제’를 연다.
이 축제에서 양돈협회는 돼지 60마리를 도축해 삼겹살 600kg과 목살 수육 100kg을 제공한다. 삼겹살은 즉석에서 구워 먹도록 할 예정. 고기를 구울 석쇠 길이만 총 125m에 달한다.
이날 쌈 배추, 깻잎과 함께 진공 포장한 삼겹살 2kg을 시중보다 20%가량 싼 2만 원에 할인판매도 한다. 043-835-4111∼5
장기우 기자 straw825@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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