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남]패션전문업체 ‘세정’ 3000만원 상당 물품 기증

  • 입력 2007년 9월 20일 06시 02분


부산의 패션전문업체인 ㈜세정이 부산 사상구 모라3동 모라종합사회복지관에서 운영하는 장난감 도서관 ‘별난놀이터’에 3000만 원어치의 장난감과 책을 제공했다.

18일 모라종합사회복지관 2층에 100m²(약 30평) 크기로 문을 연 ‘별난 놀이터’는 13세 이하 어린이들이 이용할 수 있는 놀이문화 교육 체험 공간. 특히 학습 부진, 주위 산만 등 정서 문제를 겪고 있는 초등학교 아동이나 장애 아동들을 위해 장난감 만들기, 관찰놀이 등 놀이치료 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조용휘 기자 silen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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