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7-09-21 03:042007년 9월 21일 03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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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교통부 원주지방국토관리청은 “추석연휴 시작에 맞춰 당초 예정대로 이 구간의 차량 통행을 재개한다”고 20일 밝혔다.
원주지방국토관리청은 지난해 7월과 10월 발생한 수해로 도로의 안전성에 문제가 생기자 지난달 22일부터 중장비와 인력을 투입해 복구공사를 벌여 왔다.
김기현 기자 kimkih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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