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구 여월동 여월택지지구에 들어서는 성곡초교는 36학급 규모로 1200여 명을 수용할 수 있으나 일단 24학급(960명) 규모로 개교할 계획이다. 또 이 동네에 설립될 까치울중(24학급)은 9학급(360명)으로 개교한다. 1학년은 7학급, 2, 3학년은 1학급씩 운영한다.
오정구 원종동에 들어서는 원일초교는 24학급(960명) 규모로 인근 대명초교와 오정초교에 다니는 1∼5학년 학생 일부가 옮겨 다니게 된다. 이와 함께 오정구 고강동에 세워지는 수주중은 12학급(480명), 수주고는 10학급(350명)으로 개교한 뒤 점차 학급을 늘릴 계획이다. 원미구 원미1동에 세워지는 원미중도 24학급 규모이지만 우선 1학년 8학급(320명)으로 문을 연다.
황금천 기자 kchwa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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