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7-10-02 07:502007년 10월 2일 07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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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아시아나그룹은 1일 “아시아나항공이 30일부터 주 2회 광주∼베이징 노선을 운항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운항일은 화, 금요일로 각각의 출발시간은 광주발 오후 3시, 베이징발 오전 10시 55분이다.
광주공항의 베이징 노선은 상하이(上海) 선양(瀋陽)에 이은 3번째 중국 직항노선.
그동안 인천공항을 이용해 온 연간 5만여 명의 호남권 베이징 여행객이 시간과 비용을 줄일 수 있게 됐다.
김권 기자 goqu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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