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커피 체인점인 스타벅스 서울 광화문점, 무교동점, 소공동점 등 3곳에서 팔던 경기미 떡을 12일부터 수도권 50개 매장에서 판매한다고 3일 밝혔다.
스타벅스 매장에서 판매될 떡은 딸기편, 쑥편, 호박편 등 3가지다. 이에 앞서 지난달 20일에는 경기미로 만든 ‘떡케이크’가 국내 제과·제빵업체인 뚜레쥬르의 전국 800개 매장에 선보였다. 경기 화성시의 한 업체가 생산한 떡케이크는 떡과 케이크가 3 대 7 비율로 혼합돼 개당 1만 원에 판매 중이다.
이성호 기자 starsky@donga.com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