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 ‘이희건기념관’에서 열리는 이 행사에는 삼성전자와 삼성물산 등 삼성그룹 10개 계열사를 포함해 대우증권, 동부화재, 한진중공업, 국민은행 등 43개 대기업이 참여한다.
이 행사장 1층 취업지원관에 설치된 부스 20곳에서는 구직자 등록, 이력서 클리닉, 이력서용 무료 사진촬영, 면접 이미지 컨설팅, 직업심리 검사 등 취업 관련 이벤트가 열린다.
또 행사장에서는 구직자에게 정확하고 다양한 취업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여성취업관, 이공계열관, 상경계열관 등 주제별 부스 43곳이 운영된다.
정용균 기자 cavatin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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