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수재민 ‘우편-금융’ 지원

  • 입력 2007년 10월 10일 03시 02분


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지난달 발생한 태풍 ‘나리’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전남 고흥 화순 보성 완도군 지역 수재민을 돕기 위해 구호 우편물과 구호기관 간의 우편물을 무료로 배달하는 등 ‘우편 금융 분야 특별지원대책’을 마련해 시행한다고 9일 밝혔다.

김용석 기자 nex@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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