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행사에서 강남구는 공모를 통해 선발한 30개 건축물의 사진과 관련자료, 공사 현장 모습을 담은 영상물 등을 소개한다. 해당 건물을 설계한 건축가가 직접 나서 관람객들에게 건축 철학 등을 설명할 예정이며 주말에는 전시회장에서 페이스 페인팅, 재즈 공연 등의 행사도 열린다.
강남구 건축사협회는 이번에 선정된 작품들을 모아 작품집을 펴내고 수익금은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낼 예정이다. 입장료는 무료이며 전시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이은우 기자 libr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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