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제103차 FAI 총회는 2009년 10월 경제자유구역인 송도국제도시 내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릴 예정이다.
인천은 13일 그리스 로도스에서 열린 101차 FAI총회에서 103차 총회 유치 경쟁도시인 포르투갈 리스본, 덴마크 코펜하겐과 표 대결을 펼쳐 총 330표 중 62.4%의 득표율로 총회를 유치했다.
1905년 설립된 FAI는 스위스 로잔에 본부를 두고 있으며, 총회에는 80여 개국 300여 명의 항공 전문가가 참가해 항공 스포츠와 항공산업기술에 관한 정보를 교환한다.
박희제 기자 min0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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