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엑스포에는 전국 17개 시군이 참가해 귀농 정착자를 위한 지원책과 거주 여건 등을 홍보한다. 지방자치단체들은 엑스포 기간 중 각 지역의 전원마을 사업계획을 소개하고 입주 상담도 해 준다.
지방의 전원마을을 방문하고 싶으면 행사장에서 전원마을 체험단 신청을 하면 된다. 1만 원의 참가비를 내고 30일과 다음 달 1일 중 하루를 택해 전북과 전남에 조성되고 있는 전원마을을 둘러볼 수 있다.
엑스포 기간 중 황토벽돌 시공, 구들 쌓기, 천연염색 등 전원주택 건축 및 전원생활과 관련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참가비는 2000원이지만 미리 홈페이지(www.bravogreenlife.co.kr)에 등록한 사람은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031-420-3584
남경현 기자 bibulu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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