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7-10-25 03:032007년 10월 25일 03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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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협회는 “전군표 국세청장의 금품 수수 의혹을 취재하던 사진기자들이 국세청 직원에게서 폭행과 폭언을 당한 사건에 대해 심각한 우려와 유감을 금할 수 없다”고 밝혔다.
사진기자협회도 이날 성명을 통해 국세청장의 공식 사과와 피해 보상, 가해자 처벌, 재발 방지 등을 요구했다.
이은우 기자 libr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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