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대전지검 8일 ‘아름다운 가게’ 행사

  • 입력 2007년 11월 5일 06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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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검은 8일 오전 10시 반부터 오후 5시까지 청사 뒷마당에서 ‘아름다운 가게’ 행사를 연다고 4일 밝혔다.

행사장에는 검찰 직원과 유관기관, 기업 등에서 무상 기증한 가구와 가전제품, 의류, 잡화, 서적, 아동용품 등 1만여 점이 선보여질 예정. 저렴한 가격에 필요한 물품을 구입할 수 있는 기회다. 가수 송대관 씨와 영화배우 유오성 씨의 팬 사인회도 마련돼 분위기를 돋운다. 행사 수익금은 전액 아름다운 가게에 기부된다.

지명훈 기자 mhj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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