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중구에 따르면 교보문고 측이 만든 독서 권장용 소책자 1000여 부를 기증받아 직원과 민원인에게 나눠 주며 책읽기를 권장하고 있다.
‘1일 30분, 인생 승리의 공부법’이라는 제목의 이 책자(30쪽)는 새로 나온 책 등 권장도서에 대한 서평과 삶에 도움이 되는 글 등이 실려 있다.
중구는 앞으로 교보문고 측과 함께 정기적으로 독서를 권장하는 소책자를 만들어 주민들에게 나눠 주고 독후감 경진대회도 열 방침이다.
정용균 기자 cavatin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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