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대와 한국문화관광학회는 이날부터 이틀 동안 영산대 부산캠퍼스 C동 컨벤션홀에서 ‘세계문화관광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학술대회에는 미국, 영국, 러시아, 호주, 터키, 중국 등 40여 개국 교수와 관광 전문가 300여 명이 참가해 120여 편의 논문을 발표한다.
이들은 중국 만리장성 등 세계 문화유산의 경제적 가치를 평가하거나 ‘호텔등급 비교’, ‘호주에서의 여행자 음식체험’, ‘동굴탐험 관광객의 특징과 방문 동기 조사’, ‘전설의 상품화’, ‘지역브랜드 이미지에 있어서 관광상품의 영향’ 등 다양한 주제로 토론할 예정이다.
윤희각 기자 tot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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