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요타자동차에서 33년 동안 자동차 생산기술 분야에 근무한 나고야공업대 구로이와 사토시(黑巖惠·63) 교수가 3시간 동안 ‘일본 도요타자동차 경영 및 생산방식’을 주제로 강연한다.
최근 구로이와 교수와 도요타자동차를 둘러본 이 협의회 길호양 사무국장은 “작업에 불필요한 시간을 줄이는 방법과 물류 시스템을 획기적으로 바꿔야 하는 필요성 등을 강조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관심 있는 기업가나 일반인은 참가비 없이 강연을 들을 수 있다. 054-475-9290
이권효 기자 boriam@donga.com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