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충북]캠퍼스 소식

기업인 81명 초빙 취업특강

○…건양대(총장 김희수)가 청년실업 해소와 취업률 향상을 위해 전국 최초로 전문기업인의 취업특강 제도를 도입했다.

올해 임명된 전문기업인 교수는 CMB 대전방송 이한성 상무이사, 리베라호텔 박길수 대표이사, 놀뫼 새마을금고 김인규 대표이사 등 각 기업의 최고경영자(CEO) 및 인사·기획 책임자 등 모두 81명. 이들은 대학에서 개최되는 취업특강 강사로 나서 최근 기업의 채용동향이나 취업정보 등을 학생들에게 제공한다.

삼성병원과 업무 협약

○…세명대(총장 김광림)는 지난달 29일 삼성서울병원과 업무협력에 관한 협약을 맺었다. 양 기관은 앞으로 학생 현장 실습과 취업에 관한 협력, 임상의학 및 의료기술 지원, 천연물의약품 임상시험 공동연구 및 개발 등을 하게 된다.

대전시 태권도협회장 선출

○…충청대 스포츠외교학과 오노균(53·사진) 교수가 제6대 대전태권도협회장에 선출됐다.

황석영씨 초청 인문학 포럼

○…충남대는 4일 오후 2시 인문대 문원강당에서 소설 ‘바리데기’의 저자 황석영 씨를 초청해 2학기 마지막 인문학포럼을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