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대구 공공근로 희망자 10일까지 900여명 모집

  • 입력 2007년 12월 4일 06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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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2008년 1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 희망자를 3일부터 10일까지 모집한다.

대구시는 내년 1월 7일부터 3월 21일까지 실시하는 이 사업에 22억 원의 예산을 들여 900여 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일자리는 공공서비스, 환경정화, 정보화 부문 등 90여 종이다.

만 18∼60세인 주민 가운데 정기적인 소득이 없는 일용근로자나 구직 등록을 한 실업자, 휴학생, 야간대 재학생 등이 신청할 수 있다.

참여 희망자는 신청서를 작성한 뒤 건강보험증을 지참해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053-803-3231

정용균 기자 cavatin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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