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내년 1월 7일부터 3월 21일까지 실시하는 이 사업에 22억 원의 예산을 들여 900여 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일자리는 공공서비스, 환경정화, 정보화 부문 등 90여 종이다.
만 18∼60세인 주민 가운데 정기적인 소득이 없는 일용근로자나 구직 등록을 한 실업자, 휴학생, 야간대 재학생 등이 신청할 수 있다.
참여 희망자는 신청서를 작성한 뒤 건강보험증을 지참해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053-803-3231
정용균 기자 cavatin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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