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남지역에서는 23개소에 자선냄비가 설치됐는데 부산은 자갈치역, 남포동역, 서면역(롯데지하), 서면역(대현지하상가), 범일역, 동래역, 해운대 메가박스, 남천동 메가마트, 부산역(지상) 등 9곳이며, 경남은 14곳이다.
부산과 경남의 지난해 자선냄비 모금 실적은 2억3400만 원이며, 올해 목표액은 2억4000만 원이다.
한편 부산시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공동으로 이달부터 내년 1월 말까지 2개월간 ‘희망 2008 나눔 캠페인’ 이웃돕기성금을 모금 중이다.
조용휘 silen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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