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와 익산대 간 통합안이 교육인적자원부로부터 최종 승인을 받아 내년 3월 통합대학으로 출범하게 됐다. 통합대학 이름은 ‘전북대학교’로 대학 본부는 현 전북대에 두기로 했다. 익산대는 2010년 2월까지 존속하며 재학생을 보호하기 위해 대학 존속기간에 졸업생들은 익산대 졸업생으로 인정하고 이후에는 전북대 또는 다른 전문대에 편입할 수 있도록 했다.
○…광주전남언론학회(회장 최양호 조선대 신문방송학과 교수)는 7일 오후 4시 광주 금남로 5가 아모레퍼시픽 4층 교육장에서 ‘기업의 CSR(사회적 책임)와 커뮤니케이션’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삼성그룹 후원으로 열리는 이날 세미나에서 안주아 동신대 언론광고학과 교수가 ‘기업의 CSR에 대한 언론 보도’를 주제로 발표하고 윤석년 광주대 신문방송학과 교수 등 4명이 토론한다.
○…전북대는 로스쿨 유치를 위해 서용현 전 외교통상부 본부대사, 이호근 노사정위 수석전문위원, 정영선 국가인권위원회 팀장, 양효령 법제연구원 연구위원, 김성진 변호사 등 실무교수 5명을 신규 임용했다. 이로써 전북대는 판사 검사 변호사 출신의 법조실무 교수 7명을 포함해 31명의 교원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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