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금오공대에 따르면 올해 3월 중순 개관한 이후 3개월 만에 1만 명이 찾은 이후 이달 1일 총 3만 명이 방문해 ‘미래의 정보기술(IT)’을 체험했다.
관람객은 대부분 초중고교 학생들이어서 유비쿼터스 생활 환경에 대한 청소년의 높은 관심을 보여 줬다.
40억 원을 들여 마련한 이 체험관(1449m²)은 ‘2012년 구미의 사계절 이야기’를 주제로 유비쿼터스 환경이 일상화된 모습을 보여준다.
매주 화∼일요일(월요일 휴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관람할 수 있다.
금오공대 유비쿼터스기술지원센터 박용철 팀장은 “컴퓨터를 사용한다는 느낌이 거의 없는 상태에서 첨단 정보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점이 매력”이라고 말했다.
이권효 기자 boria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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